수족구급(手足拘急) / 근(筋)

 익생양술에서 "수족마비(手足痲痺)"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수족구급(手足拘急)"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신경계나 근육의 장애에 의하여 팔다리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경우이다. 흔히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병증이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이나 내분비실조·대사장애·담증·영양불량·종독·종양·외상 및 심혈관병변 등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인 병변에 의해 발병한다. 처음에는 저린 증세가 나타나다가 더 심해지면 수족마비 등이 일어나 팔다리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거나 사물에 대한 감각을 잃을 수가 있다. 이는 운동계의 장애로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수족구급(手足拘急)
계통 근(筋)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팔다리의 근육이 구련(拘攣)하면서 당겨 움직이기 어려운 것. 육음(六淫)의 사기(邪氣)가 근맥(筋脈)을 손상시키거나, 혈이 부족해 근맥을 자양하지 못해서 생김. 열성 질병, 전간(癲癎), 파상풍 때 볼 수 있음. 대개 임산부, 수유기의 부인에서 나타남.
질병처방 형개(荊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