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口臭) / 기타 질환

 익생양술에서 "구취(口臭)"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구취(口臭)"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입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증상이다. 흔히 입내라 하며, 구과(口過)라고도 한다.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나, 입내는 대개 위장 계통의 질환 때문에 나게 마련이므로 원인 치료가 따라야 한다. 한방에서는 비위에 열이 몰리거나 위에 화열이 성하거나 식체·허화로 구취가 생긴다 하였다.
구취(口臭)
계통 비장(脾臟)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입안에서 냄새가 나는 증. 구강내 불결, 비위열(脾胃熱), 식체(食滯), 허화울열(虛火鬱熱)로 발생함. 또 치옹(齒癰), 폐옹(肺癰)이 있어도 생김. 비열(脾熱)로 생기면 입안이 쓰고 목구멍이 마르며, 찬것을 좋아하고, 소변은 적색이며 소량이고, 대변이 굳고, 혀가 진홍색이며 설태는 황색임. 위열(胃熱)로 생기면 입안이 쓰고, 목구멍이 부음. 식체면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고, 상복통(上腹痛)이 있고, 설태는 후니(厚膩)하고, 맥은 활(滑)함. 허화(虛火)로 생기면 입에 비린내가 나고, 목구멍이 마르고, 식욕이 없고, 오심번열(五心煩熱)이 있고, 설강태건(舌絳苔乾)하고, 맥은 삭(數)함.
질병처방 가감감로음(加減甘露飮)
궁지고(芎芷膏)
난발회(亂髮灰)[3]
백매(白梅)
붕사원(硼砂元)
사간(射干)[1]
사황산(瀉黃散)
세신(細辛)[7]
승마황련환(升麻黃連丸)
유자(柚子)
익지(益智)
정화수(井華水)[3]
첨과(甛瓜)[2]
향유(香薷)[1]
회향(茴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