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증(骨絶症) / 기타 질환

 익생양술에서만 "골절증(骨絶症)"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우리 몸에서 신(腎)은 뼈를 주관한다 하여 신주골(腎主骨)이라 한다. 즉 뼈는 신과 생리적·병리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이다. 동의 고전에 신은 정(精)을 간직하며 정은 골수를 생겨나게 하는데 골수가 실하면 뼈가 든든하다고 하였다. 이 신의 정기(精氣)인 신기(腎氣)가 절(絶)하여(끊어져) 생기는 병이 골절증이다. 골절(骨絶)이라고도 한다. 등뼈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허리가 무거워서 돌아눕기 힘든 증상이 온다. 대개는 이가 누렇게 변하면서 빠지고 열흘 안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