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화상(燙火傷) / 옹저(癰疽)

 익생양술에서 "탕화창(湯火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탕화상(燙火傷)"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끓는 물이나 불에 데어 생긴 상처를 말한다. 탕화상(湯火傷)이라고도 한다. 끓는 물이나 불에 데면 상처가 가볍고 깊은 차이가 있게 되는데, 깊은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고 환부가 좀처럼 아물지 않으며 아문다 해도 그 후유증과 더불어 보기 싫은 흉터가 남게 마련이다.
탕화상(燙火傷)
계통 옹저(癰疽)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소상(燒傷). 탕발화상(湯發火傷). 뜨거운 물에 데여 생긴 화상. 경하면 피부와 기육(肌肉)이 붉어지고 물집이 생겨 붓고 아픔. 중하면 피부와 기육이 타서 꺼멓게 됨. 비록 외증(外證)에 속하나 중하면 열기가 속을 쳐서 번조, 구토, 변비가 있고 심하면 신혼민절(神昏悶絶)에 이름. 만약 상처에 감염이 되면 열독(熱毒)이 내복(內伏)하고 한기(寒氣)가 외속(外束)하여 구하지 못함.
질병처방 경상상엽(經霜桑葉)
두장즙(豆醬汁)
백밀(白蜜)
보생구고산(保生救苦散)
빙상산(氷霜散)
사황산(四黃散)
생리(生梨)[2]
생백반(生白礬)
생호마(生胡麻)
적석지산(赤石脂散)[2]
초니(醋泥)
측백엽(側柏葉)[2]
태을고(太乙膏)
황백산(黃柏散)[2]
황촉규화(黃蜀葵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