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발열(産後發熱) / 산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산후발열(産後發熱)"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적열(積熱)"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해산한 후에 몸에서 열이 나는 병증을 말한다. 산후열이라고도 하는데,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열이 혈실(血室 : 자궁)에 들어가 생긴 발열 : 오한·발열이 심하고 헛소리까지 하며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출혈이 많아서 온 발열 : 아픈 데가 없이 맥이 없고 어지럼증이 나며 때로 의식이 혼미해지기도 하면서 열이 난다.
·오로(惡露 : 해산 후에 음문에서 흐르는 불그레한 물)가 정체되어 생긴 발열 : 오로가 조금씩 나오며 냄새가 역하고 아랫배가 아프면서 열이 난다.
·풍한사를 받아서 온 발열 : 두통·콧물·기침 등이 있으면서 열이 난다.
·젖이 울체(鬱滯)되어 생긴 발열 : 유방이 딴딴해지면서 벌겋게 되고 아프며 열이 난다. 이때는 먼저 울체된 젖을 풀고 짜 준다.
·음식이 체하여 온 발열 : 먼저 소화약을 써서 풀어 준다.
적열(積熱)
계통 화(火)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사열(邪熱)이 오랫동안 체내에 머물러 있는 것. 항상 열이 뱃속에 있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갑자기 통증이 있다가 멎었다가 함.
참고 제음강목(濟陰綱目)
질병처방 갈황환(葛黃丸)[2]
묘향환(妙香丸)
사생환(四生丸)[2]
양격산(凉膈散)
자설(紫雪)
주증황련환(酒蒸黃連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