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熱淋) / 소변(小便)

 익생양술에서 "요도염(尿道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열림(熱淋)"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요도는 오줌을 방광으로부터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관이다. 이 요도에 생기는 염증을 요도염이라 한다. 주로 임균(淋菌)·대장균·포도상 구균 등의 감염으로 생긴다. 오줌을 눌 때마다 요도에 가려움과 통증이 오며 배뇨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급성은 열림(熱淋 : 요도가 화끈거리는 증상), 즉 임독성(淋毒性) 요도염 등으로 고통이 심하다.
·열림(熱淋) : 임질의 하나. 오줌을 조금씩 자주 누면서 잘 나오지 않는데, 오줌 빛이 붉고 아랫배가 불러오르며 몹시 아프다. 소변을 볼 때 요도에 작열감이 있으면서 오한 발열이 나기도 하며 허리가 아프다.
열림(熱淋)
계통 소변(小便)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열로 생긴 임증(淋證). 심폐(心肺)에 열이 잠복해 그 화원(化源)을 자양하지 못해 일어남. 아랫배가 구급(拘急)하고 아프며, 소변이 붉고 껄끄러우며, 또 열이 극에 달해 음경 속이 아프기도 하고, 배뇨시 요도에 작열감이 있고, 간혹 한열(寒熱)이 오가며, 몸이 무거움.
참고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질병처방 치자(梔子)[4]
황금(黃芩)[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