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丹毒) / 피부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단독(丹毒)"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단독(丹毒)"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오색단(五色丹)"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적유단독(赤遊丹毒)"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피부·점막의 다친 상처나 긁어서 난 상처에 연쇄상 구균이 들어가 생기는 급성전염병이다. 적유풍(赤遊風)·풍단(風丹)·홍사창(紅絲瘡)이라고도 한다. 통증이 심한 급성피부염으로서 잠복기는 짧게는 몇 시간, 길면 2일 정도이다. 살갗이 벌겋게 부어 올라 딱딱한 붉은 반점이 생기며 차츰 쑤시고 화끈 달아오르면서 아프다. 수포가 생기고 터지면 누런 물이나 고름이 나온다. 급속히 주위에 퍼져 나가며 가까운 림프절들이 붓는다. 그리고 오슬오슬 추우며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입 안이 마른다. 심할 때는 열이 몹시 나고 번조해하며 마비와 의식장애가 오고 구역질이 나는 등 열독이 성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개는 7~10일이 지나면 자연히 열이 내리고 낫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빨리 고치는 것이 안전하고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덜 수 있다.
단독(丹毒)
계통 피부(皮)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화단(火丹). 천화(天火). 피부의 일부가 붉고 화끈거리는 증. 어린이의 주리가 빈 데에 풍열독사(風熱毒邪)가 침입하여 잠복해 있던 태열(胎熱)과 뭉쳐서 일어남. 신열(身熱)로 울고 경축(驚搐)하다가 피부가 선홍색으로 되어 경계가 뚜렷하며 약간 도드라짐. 처음에 한 곳에 생겼던 게 온 몸에 퍼지고, 때로 물집이 생겼다가 터지면 진물과 고름이 나며, 주위로 감염이 빠르고, 가까운 림프절이 부음. 오한과 열, 두통, 구갈, 번조, 의식장애 등이 따름. 만약 배나 신(腎)에 들어가면 죽음. 주로 얼굴과 다리에 생기며 발병 부위가 일정치 않은 것이 적유단(赤遊丹), 머리에 생기는 것은 포두화단(抱頭火丹). 다리에 생기는 것은 유화(流火)라고 함.
참고 소문지진요대론(素問至眞要大論)
질병처방 남엽산(藍葉散)
남엽즙(藍葉汁)[1]
남엽즙(藍葉汁)[4]
발독산(拔毒散)[1]
서각소독음(犀角消毒飮)[1]
수질(水蛭)[3]
이금고(泥金膏)
천을환(天乙丸)
오색단(五色丹)
계통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단독(丹毒)의 색이 여러가지로 변하는 증. 풍열(風熱)의 독이 성하다 쇠하다 하여 생김.
질병처방 율모각(栗毛殼)
적유단독(赤遊丹毒)
계통 피부(皮)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단독(丹毒). 소아의 주리(腠理)가 성근 데에 풍열독(風熱毒)이 침입하거나, 태열(胎熱)이 잠복해 있다가 혈과 뭉쳐서 일어남. 먼저 열이 나며 울고 놀라면서 약한 경련이 일고, 피부가 단을 칠한 것처럼 붉어지고 점점 커지면서 퍼짐. 독기(毒氣)가 속으로 들어가면 죽음.
질병처방 납설수(臘雪水)[4]
발독산(拔毒散)[1]
소하(小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