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불수(半身不隨) / 신경계 계통

 익생양술에서 "반신불수(半身不隨)"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반신불수(半身不遂)"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탄탄(癱瘓)"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편고(偏枯)"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편풍(偏風)"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편마비(片痲痺)의 통칭으로서, 몸의 한쪽을 쓰지 못하는 병증이다. 수족탄탄(手足癱瘓)·일체편교(一體偏枯)·편풍(偏風)이라고도 한다. 뇌의 출혈이나 혈전(血栓) 등으로 한쪽 대뇌 반구(大腦半球)의 조직이 침범되어 거기에서 생긴 장애로 인하여 그 장애의 반대쪽 반신에 마비가 생긴다. 얼굴의 반쪽과 같은 쪽 팔·다리 모두에 운동 마비가 일어난다.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말을 더듬는 등의 증상이 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숟가락질도 못하게 된다. 미각(味覺)이나 청각(聽覺)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오래 되면 앓는 쪽 다리는 마르고 여윈다.
반신불수(半身不遂)
계통 풍(風)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편풍(偏風). 편탄(偏癱). 몸의 반쪽을 쓰지 못하는 병증. 허사(虛邪)가 몸의 반쪽에 치우쳐 머물다가 깊이 들어가 안으로 영위(營衛)에 자리잡아 영위가 점차 쇠약해져 진기가 없어지면 사기만 남아 편고(偏枯)가 됨. 먼저 수족의 지각마비가 있고, 이어서 반신이 마비됨. 한쪽 지체(肢體)의 수의운동이 안되고 구안와사(口眼喎斜), 언어 부자유 등이 수반됨.
질병처방 선령비(仙靈脾)[1]
소풍순기탕(疏風順氣湯)
어풍단(禦風丹)
전생호골산(全生虎骨散)
통기구풍탕(通氣驅風湯)
탄탄(癱瘓)
계통 한(汗)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반신불수(半身不遂). 사지마비불인(四肢麻痺不仁). 어떤 책에는 탄(瘓)은 좌반신불수, 탄(瘓)은 우반신불수를 말한다고 했음. 혈기편허(血氣偏虛)로 풍사(風邪)가 장부에 유착(留着)해 수혈(輸穴)에 들어갔으나 좌우 수혈의 한 곳에 치우쳐 맥도(脈道)를 막아서 일어남. 팔다리가 여위고, 골절동통(骨節疼痛)이 있고, 거동이 불편함. 신열(身熱)이 있는데 땀은 없으며 오한이 나고 구안와사(口眼喎斜), 수족전도(水足戰掉), 언어건삽(言語蹇澁) 등이 따르기도 함. 심하면 팔다리를 전혀 못 움직이고, 가벼우면 다만 힘이 없어 움직일 때 받쳐 주어야 함.
참고 외대비요(外臺秘要)
질병처방 가미대보탕(加味大補湯)
가미청주백원자(加味靑州白元子)
거풍단(去風丹)
대진교탕(大秦芄湯)
백화사(白花蛇)[2]
비전순기산(秘傳順氣散)
서근보안산(舒筋保安散)
성부산(星附散)
소속명탕(小續命湯)
수평(水萍)
인삼순기산(人蔘順氣散)
잠사(蠶沙)
천태산(天臺散)
철탄원(鐵彈元)
청조탕(淸燥湯)
청주백원자(靑州白元子)
치수족탄탄비방(治手足癱瘓秘方)
투빙단(透氷丹)
환골단(換骨丹)
편고(偏枯)
계통 풍(風)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반신불수(半身不遂). 편풍(偏風). 반신을 쓰지 못하는 증. 기혈이 몸의 한쪽에서 허하고 풍사(風邪)가 부(腑)에 유착(留着)해 있다가 수혈로 들어가서 각기 그 문호(門戶)에서 좌우의 한쪽에 치우쳐 맥도(脈道)를 막아서 일어남. 중풍 발작 후에 팔다리가 여위고,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며, 반신을 못 쓰고, 구안와사(口眼喎斜)가 따르기도 하며, 대소변이 무의식적으로 나오기고 하고, 하체가 무겁고 연약하기도 함.
질병처방 안방(雁肪)
편풍(偏風)
계통 풍(風)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편고(偏枯), 반신불수(半身不遂). 편고(偏枯) 참조.
질병처방 상지다(桑枝茶)[4]
황송절(黃松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