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인두(咽頭)는 식도 및 후두(喉頭)에 붙어 있는 깔때기 모양의 근육성 기관으로서, 아래쪽은 식도로 이어지고 위쪽은 후두·구강·비강 및 이관(耳管)으로 이어져 있다. 여기에 생긴 염증을 인두염이라 한다. 인두의 점막이 붓고 헐어 목이 쉬는 병증인데, 연하통(嚥下痛)·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계통 | 인후(咽喉)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후폐(喉閉). 목 안이 막혀 통하지 않는 것. 간(肝)·폐(肺)의 화(火)가 성한 데에 다시 풍한(風寒)을 외감(外感)하여 열독(熱毒)이 간경(肝經)으로 들어가서 일어남. 또한 상한(傷寒), 온병(溫病), 열병, 대두온(大頭瘟) 등에서 습담울화(濕痰鬱火)로도 생김. 대개 인후종통(咽喉腫痛)이 나타나고, 얼굴이 붉고 뺨이 부어 심하면 목덜미 밖까지 부으며, 목 안에 주먹 만한 덩이가 있는 것 같아 물도 안 넘어가고 목소리도 안 나오며, 오한 발열이 나고, 촌맥(寸脈)이 관맥(關脈)보다 작고 약함. 또 종기가 목덜미 밖에 생겨 고름이 나고 부으며 아프기도 함. |
참고 | 소문음양별론(素問陰陽別論) |
질병처방 | 가미사물탕(加味四物湯)[4] |
강황환(殭黃丸) | |
거연방(去涎方) | |
길경(桔梗)[2] | |
길경탕(桔梗湯)[2] | |
나복즙(蘿蔔汁)[2] | |
담반산(膽礬散) | |
미초(米醋) | |
박초(朴硝)[2] | |
벽전(壁錢)[1] | |
붕사(硼砂)[3] | |
비마자(蓖麻子)[3] | |
신효산(神效散)[1] | |
용뇌고(龍腦膏)[3] | |
우방자(牛蒡子)[1] | |
이즙(梨汁)[2] | |
인담진첩법(引痰眞捷法) | |
제조(蠐螬)[2] | |
치후비생창방(治喉痺生瘡方) | |
통관음(通關飮) | |
통애산(通隘散) | |
필용방감길탕(必用方甘桔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