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입을 꼭 다물고 열지 못하거나 이를 악무는 증세. 중풍을 비롯한 일련의 병증에서 오는 증상으로서 교근(咬筋 : 턱의 위에 있으며, 아래턱을 앞으로 끌어당기는 근육)에 강직성 경련이 일어나 입을 벌리지 못하고 말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는 것을 말한다. 실음구금(失音口噤)은 목이 쉬어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중풍으로 입을 꼭 다물고 열지 못하는 증세이다.

계통 | 풍(風)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금구(禁口). 아관긴급(牙關緊急). 이를 악물고 입을 꽉 다물어 벌리지 못하는 증. (1) 한습(寒濕)의 침입으로 발생하면 근육이 연급(攣急)하고, 맥이 급함. (2) 풍열(風熱)의 내선(內煽)으로 담연(痰涎)이 흉격에 머물러 일어나면 근맥이 조급(燥急)함. 중풍, 파상풍 등 일련의 병증에서 생김. |
질병처방 | 귀뇨(龜尿)[3] |
백출(白朮)[5] | |
죽력(竹瀝)[4] | |
총백(蔥白)[14] | |
해독웅황원(解毒雄黃元) |

계통 | 대변(大便) / 내경편(內景篇) |
원인과 증상 | 아관긴급(牙關緊急). 구금(口噤). 이를 악무는 증. 교근(咬筋)에 강직성 경련이 일어나 생김. 중풍의 일련 증상으로 입을 벌리지 못하고 말도 못하며 먹지도 못함. |
질병처방 | 납제고(納臍膏) |

계통 | 구설(口舌)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순긴(脣緊). 견순(繭脣). 심순(瀋脣). 풍담(風痰)이 경락에 들어와 입술의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당겨 입을 벌리고 다물기가 곤란하여 음식을 먹을 수 없고, 소아는 젖을 빨 수 없음. |
참고 | 외과정종(外科正宗) |
질병처방 | 사태(蛇蛻)[2] |

계통 | 인후(咽喉)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구금(口禁). 이를 악물고 입을 벌리지 못하여 말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는 증상. 양명위경(陽明胃經)은 입술을 두르고 있는데 풍한(風寒)이 침습하여 근련맥급(筋攣脈急)하거나, 또는 풍열(風熱)이 내선(內煽)하여 담연(痰涎)이 인격(咽膈)에 머물러 근맥이 조급(燥急)해져 발생함. |
참고 | 금궤습갈병(金{궤}濕{갈}病) |
질병처방 | 우방자탕(牛蒡子湯) |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촬풍(撮風). 순긴(脣緊). 제풍삼증(臍風三證)의 하나. 입과 입술을 굳게 다물고 오므리는 게 특징임. 태중(胎中)에서 열을 받았거나, 산모의 사열(邪熱)이 전해져서, 또는 목욕 때 바람을 쐬어 생김. 입술이 파래지고 얼굴과 눈이 황적색을 띠며, 혀가 딴딴하고 숨을 헐떡이며 담연(痰涎)을 토하기도 하여 젖 먹는 데 장애가 있고, 울음소리가 잘 안 나오고, 몸에 열이 남. 심하면 배에 정맥이 퍼렇게 드러나고, 고환이 당기며 아픔. |
질병처방 | 갈초산(蝎梢散)[2] |
백강잠(白殭蠶)[3] | |
소아초생구급방(小兒初生救急方)[11] | |
소아초생구급방(小兒初生救急方)[12] | |
오통고(五通膏) | |
조기익황산(調氣益黃散) |

계통 | 후음(後陰)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순긴(唇緊)과 같음. |
질병처방 | 와(蛙)[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