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어린아이의 몸에 열이 심한 병증이다. 어린아이가 보채거나 짜증을 내면서 머리나 온몸에 열이 높은 증세를 말한다. 체온이 38℃ 이상이면 열증이 있다고 본다. 체온이 39℃ 이상이면 빨리 병원을 찾거나 지체 없이 열을 낮추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열하며, 때로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난방 기구를 너무 덥게 사용하거나 하여 체온이 높이 올라갈 수도 있다.
소아서열증(小兒暑熱證)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하계열(夏季熱). 소아서갈증(小兒暑渴證). 여름에 젖먹이들에게 생기는 특유한 실열증(實熱證). 음혈(陰血)이 충분치 않고 양기(陽氣)가 성하지 못해 더운 계절에 기후에 못 견뎌 일어남. 여름에 오랫동안 저녁녘에 발열했다가 아침에 내리고, 구갈(口渴)이 나서 물을 찾고, 소변이 다량이고, 땀은 없거나 적게 남. 날씨가 서늘해지면 점차 나아지며, 후유증은 없음. 1-2개월, 심하면 3-4개월까지 경과함. |
질병처방 | 옥로산(玉露散)[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