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宿醉) / 소화기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숙취(宿醉)"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이튿날까지 깨지 않은 취기(醉氣)를 숙취라 하는데, 숙주(宿酒)라고도 한다. 술을 과음하여 이튿날이 되어도 깨지 않고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으며 속이 쓰리고 구토가 나며 두통이 심하고 눈 주위가 푸석푸석 붓는 등 취기가 남아 그 후유증이 대단히 심한 경우를 말한다. 과음을 하면 숙취가 올 수 있으며, 증세도 육체적 피로, 두통, 구역질 등 갖가지 괴로운 현상이 나타난다.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간장에서 다 분해되지 못한 채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뇌의 혈관을 경련시키거나 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등 술을 마신 다음날까지 괴로운 증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