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종(子腫) / 부인(婦人)

 동의보감에서만 "자종(子腫)"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자종(子腫)
계통 부인(婦人)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임신부종(妊娠浮腫). 임신 말기에 나타나는 부종. 본래 장부가 허하여 비신양허(脾腎陽虛)로 수습운화(水濕運化)가 장애받아 생기고, 비위기체(脾胃氣滯)로도 생김. 임신 7-8개월에 발등이 붓는 것이 점차 심해져 넓적다리, 외음부, 또는 하복부까지 미치고 심하면 몸 전체와 얼굴까지 부음. 동시에 소변량이 감소하고, 체중이 급속히 증가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정신이 피로함. 비양이 허하면 특히 복창비만(腹脹痞滿)이 심함. 신양이 허하면 손발이 차고, 때로 설사하며, 요통이 있음. 비위기체로 생기면 사지랭, 권태감, 구담(口淡) 등이 따름.
질병처방 방기탕(防己湯)
복령탕(茯苓湯)[3]
이어탕(鯉魚湯)
전생백출산(全生白朮散)
치임신부종일방(治妊娠浮腫一方)[1]
치임신부종일방(治妊娠浮腫一方)[2]
치자종일방(治子腫一方)[1]
치자종일방(治子腫一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