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脾癉) / 비장(脾臟)

 동의보감에서만 "비단(脾癉)"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비단(脾癉)
계통 비장(脾臟)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입안에서 단맛이 나는 증. 달고 기름진 것을 과식하여 비(脾)에 열이 성해서 탁기(濁氣)가 위로 퍼져 생기거나, 비위가 허약한 데 열이 있어 진액을 수렴하지 못해 생김. 오래되면 소갈이 됨. 담화(痰火)면 조잡(?雜)하고, 비위허열(脾胃虛熱)이면 입에 늘 단맛을 느낌. 갈증이 나고, 혹 소변도 달면서 탁하면 비(脾)의 습열(濕熱)에 속함. 비의 진액이 상승해 오래되면 옹저(癰疽)가 생김.
참고 소문기병론(素問奇病論)
질병처방 통초(通草)[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