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불하(死胎不下) / 부인(婦人)

사태불하(死胎不下)

계통	부인(婦人)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태사불하(胎死不下). 사태불출(死胎不出). 태아가 모태내에서 죽어 배출되지 않는 것. 타박(打撲)으로 임신부의 기혈이 문란해졌거나, 극도로 허약해 태아를 밀어낼 힘이 없거나, 열병으로 열독(熱毒)이 충임맥(衝任脈)에 잠복하거나, 어혈이 포궁(胞宮)을 막아 태아를 내보내지 못해 일어남. 기혈이 허약하면 배가 커지지 않고 오히려 작아지고, 음도(陰道)에서 담홍색(淡紅色) 혈수(血水)가 흐르거나, 입에서 악취(惡臭)가 나고, 정신이 피로하며, 안색이 창백하고, 음식을 못 먹음. 어혈이 조체(阻滯)되면 태동(胎動)이 정지되고, 음도에서 암자색(暗紫色) 혈액이 흘러나오고,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남. 또 출산이 임박해 태아가 죽으면 허리가 시리고 당기며, 가슴과 배가 답답하고, 숨이 차며, 얼굴이 시퍼렇게 됨.
질병처방	계향환(桂香丸)[2]
	궁귀탕(芎歸湯)
	녹각(鹿角)[5]
	박초(朴硝)[3]
	수은(水銀)[2]
	신국(神麴)[4]
	신효유주단(神效乳珠丹)
	여성고(如聖膏)[2]
	여성고(如聖膏)[3]
	우선단(遇仙丹)[2]
	유백피(楡白皮)[5]
	입성단(立聖丹)
	초(醋)[3]
	충위(茺蔚)
	치사태불하일방(治死胎不下一方)
	탈명환(奪命丸)
	향계산(香桂散)
	흑룡단(黑龍丹)[1]
	흑룡단(黑龍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