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제(夜啼) / 소아(小兒)

 동의보감에서만 "야제(夜啼)"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야제(夜啼)
계통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초생아가 낮에는 멀쩡하다가 밤이면 불안해 하고 우는 증. 신기부족(腎氣不足)으로 밤에 음(陰)이 허해 일어나면 얼굴이 새하얗고, 눈의 검은자위가 적게 보임. 비신허약(脾腎虛弱)으로 일어나면 젖을 먹지 않고, 설사함. 비기허약(脾氣虛弱)으로 일어나면 음식을 적게 먹고, 배가 불어남. 비한(脾寒)으로 일어나면 얼굴이 창백하고, 손과 배가 차고, 젖과 밥을 안 먹고, 배가 아파 구부리고 욺. 심열(心熱)로 일어나면 얼굴이 벌겋게 되고, 손과 배가 따뜻하고, 입김이 뜨겁고, 번조증이 있고, 불빛을 싫어하고, 반듯이 누워서 욺. 원인과 증상에 따라 한야제(寒夜啼), 열야제(熱夜啼), 구창중설야제(口瘡重舌夜啼), 객오야제(客忤夜啼)로 나누거나 경제(驚啼), 열제(熱啼), 복통제(腹痛啼), 신불안제(神不安啼)로 나눔.
질병처방 선각(蟬殼)[2]
선화산(蟬花散)[3]
육신산(六神散)
저유고(猪乳膏)
진경산(鎭驚散)
황련음(黃連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