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창설사(痘瘡泄瀉) / 소아(小兒)

 익생양술에서 "두창(頭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두창설사(痘瘡泄瀉)"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머리와 얼굴에 나는 부스럼을 일컫는다. 두면창(頭面瘡)이라고도 한다. 머리와 얼굴이 벌겋게 되면서 가렵다가 구진이 돋고 그것이 터져서 진물이 나고 고름이 나오는데 옆으로 번져 나간다. 좀 나았다가 또 도지기가 반복된다. 심하면 머리 전체가 헐고 진물이 흐르며, 온몸에 퍼지는 경우도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창설사(痘瘡泄瀉)
계통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두창 때의 설사. (1) 적열(積熱)로 기(氣)가 아래로 쏟아져 위로 오르지 못하여 생김. (2) 장위의 열이 심하거나, 전도·운화 기능이 조절되지 않으면 초기에 마마가 돋기 전에 설사함. (3) 사기(邪氣)가 표(表)에도 있어 정기(正氣)가 바로 사기를 쫓으면 마마가 나온 후에 설사함. (4) 기함(氣陷)이나 허한(虛寒)으로 일어나면 마마가 나오고 7일 후에 갑자기 크게 설사하고, 음식이 전혀 소화되지 않고, 몸이 차고 갈증은 없으며, 소변이 청백(淸白)하고, 맥은 지(遲)·미(微)함. (5) 실열(實熱)로 일어나면 음식이 전혀 소화되지 않고, 소변이 붉고 껄끄러우며, 몸에 열이 나고, 구갈(口渴)이 남.
질병처방 고진탕(固眞湯)
목향산(木香散)[5]
육두구환(肉豆蔲丸)
이공산(異功散)[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