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외이도는 귓구멍 어귀로부터 고막에 이르는 S자 모양의 관(管)이며, 외청도(外聽道)라고도 한다. 여기에 생긴 염증이 외이도염이며, 외이염·외청도염이라고도 한다. 귓속을 후비다가 생긴 상처에 균이 들어가서 발생하는 등 불결한 물질과 함께 화농균이나 세균이 상처에 침입하여 감염되는데, 처음에는 귀가 욱신거리며 쑤시는 정도이나 염증이 진행되면 통증이 아주 심하다. 걷거나 음식을 씹으면 더욱 아프며 심하게 곪으면 침식을 잃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images/shared/blue-arrow.gif)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선이창(旋耳瘡). 귀바퀴 뒤에 생긴 부스럼. 소아의 담비경(膽脾經)의 습열(濕熱)이 올라와서, 또는 고름이 외이(外耳)로 흘러나와서 발생함. 처음에 피부가 붉게 붓고 점차 퍼져 짓무르며 가려워 긁으면 진물이 나옴. 오래되면 삼출물이 나오고, 진행되면 국소가 찢어져서 잘 아물지 않음. |
질병처방 | 구인(蚯蚓)[3] |
치월식창일방(治月蝕瘡一方)[1] | |
치월식창일방(治月蝕瘡一方)[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