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肝癌) / 암에 관한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간암(肝癌)"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간에 생기는 암으로서, 간장암(肝臟癌)이라고도 한다. 간 자체에서 자라난 것을 원발성(原發性) 간암이라 하며, 다른 장기에서 자라나 간으로 전이된 것을 전이암(轉移癌)이라 한다. 간암 치료의 어려운 점의 하나는 재발이 잘 된다는 점이다. 성공적으로 암 부위의 절제가 이뤄졌어도 연간 재발률이 25%나 된다. 종양의 크기가 2~3cm 정도의 것을 소간암(小肝癌)이라 하는데 이 소간암도 수술 후 3년 이내에 재발할 가능성이 50%가 넘는다. 간암이 자주 재발되는 이유는 수술 때 이미 미세한 병변이 다른 부위로 옮겨가 있기 때문이거나, 대부분 암과 함께 간경변증이 병발해 있기 때문이다. 간암은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데, 현재 A·B·C·D·E·F 등의 유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중에서 간암과 관계가 깊은 것은 B형과 C형이다.
위험인자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B형·C형)
·수술을 받은 일이 있다.
·부모 형제 중에 간장병인 사람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신다.
염려 증상
·토기가 있다.
·체중이 줄어든다.
·코·항문·잇몸에서 출혈이 생긴다.
·남성의 경우 유방이 여성처럼 커지며 통증이 생긴다.
·배가 불룩한 느낌이 든다.
·식욕부진이 생긴다.
·원인 불명의 빈혈이 생긴다.
·전신이 나른하다.
·명치 주변에 불쾌감이나 통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