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외이(外耳)와 내이(內耳) 사이에 끼어 있으며 고막(귀청)을 가지고 있는 중이(가운데귀)에 생기는 염증이다. 감기·폐렴 또는 코나 목병 등으로 발생하며, 급성과 만성이 있다. 처음에는 귀가 멍멍하면서 압박감이 있고, 더 경과하면 통증이 온다. 섭씨 38도 전후의 고열에 두통·식욕부진·불면증·구토가 일며 나중에는 고름이 나오면서 귀울림이 생기는데 뇌막염으로 진전되기도 한다. 청력을 잃는 수도 있다.

계통 | 귀(耳)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이창(耳脹). 이정(耳疔). 귀 안에 헌데가 생겨 심하면 터져 진물이 흐르며 가려운 것. 간(肝)·담(膽)·삼초경(三焦經)에 속하고 혈허풍열(血虛風熱) 또는 노동간화(怒動肝火)로 생김. |
참고 | 제생방(濟生方) |
질병처방 | 동원서점자탕(東垣鼠粘子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