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분증(血分證) / 부종(浮腫)

 동의보감에서만 "혈분증(血分證)"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혈분증(血分證)
계통 부종(浮腫)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온병(溫病)에서 사열(邪熱)이 혈분(血分)에 들어가 생긴 병증이나, 심(心)·간(肝)·신(腎) 등의 장기가 병든 것을 의미함. 고열, 불면, 섬어(譫語) 등 영분(營分) 증상이 더 심하며 피부에 출혈성 반진이 돋거나 육혈(衄血), 토혈(吐血), 변혈(便血), 요혈(尿血) 등이 있고 혀가 암자색을 띠며 맥은 세(細)·삭(數)함. 만약 간(肝)을 침범하면 의식장애, 아관긴급(牙關緊急), 각궁반장(角弓反張), 두항강직(頭項强直), 수족추축(手足抽搐), 직목찬시(直目竄視) 등 강직성 경련이 나타남. 신음허(腎陰虛)로 생기면 미열이 나고 의식불명이 되어 헛손질을 하며 손·발가락에 경련이 일어남.
질병처방 계령탕(桂苓湯)
계출탕(桂朮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