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비(心下痞) / 소화기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심하비(心下痞)"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명치끝이 그득하면서 더부룩한데 만지면 유연하고 아프지 않은 병증이다. 동의 고전에는 사기와 습담이 뭉치고 한열이 서로 엉켜 생긴다 하였다.
·음식으로 인해 가슴이 메는 것은 식도암이나 위장 질환일 수 있다.
·항상 가슴이 메는 경우는 악성 림프종의 하나인 호지킨병이나 폐암이나 신경성일 수 있다.
·신경이 예민하여 흥분을 잘 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경우는 흉협고만일 수 있다.
·왼쪽 가슴, 즉 심장부에 압통이 있으며 가슴이 메고 아프면서 담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은 중환(重患)의 원인일 수 있다.
·심하견만(心下堅滿) : 명치 밑이 막혀서 답답하고 결리며 딱딱해지는 증상이다.
·심하계(心下悸) : 명치 부근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다. 명치 밑에서 심장 박동이 느껴진다.
·심하만(心下滿) : 명치 밑이 막혀서 그득하며 꽉 찬 느낌이 드는 증상이다.
·심하비경(心下痞硬) : 명치 밑이 그득하고 딴딴한 느낌이 드는 증상이다.
·심하석경(心下石硬) : 명치 밑이 돌처럼 딱딱해지고 땅기는 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