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체내 또는 체외의 자극으로 일어나는 피부의 염증이다. 동물·식물의 독이나 화학 물질 따위의 직접 접촉 등이 원인이 된다. 종창·수포·소양·동통·발적(發赤)·작열·부종 따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계통 | 옹저(癰疽)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무명악창(無名惡瘡). 얼굴, 손발, 흉복(胸腹) 등을 가리지 않고 갑자기 벌겋게 붓고 멍울이 생겨 쑤시고 아픔. 사약을 잘못 먹으면 열독이 온적(蘊積)하여 얼굴에 부스럼이 생기고 그 기운이 맹렬하여 심하면 머리가 산처럼 무겁고 얼굴과 눈이 청자색이 됨. 또는 신수부족(腎水不足)에 번뇌로 기울(氣鬱)하면 사지(四肢), 요척(腰脊) 등에 갑자기 종독이 생김. 아프거나 가렵고, 심하면 벌겋게 붓고 딴딴해지며 화끈거리고, 부근의 림프절이 붓고 커짐. 풍한(風寒)으로 생기면 부은 곳의 위끝과 밑뿌리가 없고 색이 희며, 열독(熱毒)으로 생기면 화끈거리고 색이 붉음. |
참고 | 의학입문(醫學入門) |
질병처방 | 비방탈명산(秘方奪命散) |
선전화독탕(仙傳化毒湯) | |
섬수환(蟾酥丸) | |
이금고(泥金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