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개선충(疥癬蟲 : 옴벌레) 등에 의하여 살갗에 생기는 염증이다. 홍반(紅斑)·구진(丘疹)·작은 물집 등이 생기며 가렵고 짓무르는데, 지방분이 많이 분비되는 머리·얼굴 부분에 주로 생긴다. 습진이 생기면 우선 비듬이 많아지고 좁쌀 같은 작은 융기가 돋아나 헐었다가 그 위에 딱지가 앉는데 손톱으로 긁거나 하면 유해 독성에 의해 악화된다. 머리에 생기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발진과 수포가 생긴 환부에 진물이 나며 몹시 가렵고 헐게 된다. 주로 비만형의 체질에 생기기 쉬운 피부병의 일종이다.
·미란(靡爛) : 습진의 환부가 짓무르고 허는 증상.
·겸창(賺瘡) : 종아리 부위에 생기는 고치기 어려운 부스럼의 한 가지. 습진의 일종이다.
악창(惡瘡)
계통 | 제법(諸法)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피부가 짓무르고 잘 낫지 않는 것. 풍열(風熱)이 습독사(濕毒邪)를 끼고 나타남. 창양(瘡瘍)으로 붓고 아프며 가렵고, 곪아 터지면 삼출물이 계속 나오며 잘 낫지 않음. |
질병처방 | 강랑(蜣螂)[3] |
금화산(金華散)[1] | |
나미고(糯米膏)[1] | |
납저지(臘猪脂)[2] | |
내고청심산(內固淸心散) | |
내탁승마탕(內托升麻湯) | |
내탁천금산(內托千金散) | |
노회고(爐灰膏)[2] | |
노회고(爐灰膏)[3] | |
누로음자(漏蘆飮子) | |
당귀음자(當歸飮子) | |
독섬환(獨蟾丸) | |
마치현(馬齒莧)[4] | |
백련산(柏連散) | |
백룡고(白龍膏) | |
벽하정자(碧霞錠子) | |
비전일찰광(秘傳一擦光) | |
사태피(蛇蛻皮) | |
생호마유(生胡麻油) | |
석회(石灰)[4] | |
선방활명음(仙方活命飮) | |
선응고(善應膏)[1] | |
선응고(善應膏)[2] | |
섬수환(蟾酥丸) | |
섬여(蟾蜍)[2] | |
세독산(洗毒散) | |
송지첩산(松脂貼散) | |
신효탈명단(神效奪命丹) | |
언서고(鼴鼠膏) | |
연교음(連翹飮) | |
영응고(靈應膏)[2] | |
웅담즙(熊膽汁) | |
웅황(雄黃)[7] | |
웅황환(雄黃丸)[2] | |
유분탁리산(乳粉托裏散) | |
유황(硫黃)[6] | |
유황(硫黃)[7] | |
이황고(二黃膏) | |
인아산(人牙散) | |
저제탕(猪蹄湯) | |
조생모락화(朝生暮落花) | |
죽통흡독방(竹筒吸毒方) | |
지마(脂麻)[2] | |
청금정자(靑金錠子) | |
취하산(翠霞散) | |
치악창살충방(治惡瘡殺蟲方)[2] | |
치악창세약방(治惡瘡洗藥方)[1] | |
치악창세약방(治惡瘡洗藥方)[2] | |
파초엽(芭焦葉) | |
패모(貝母)[3] | |
패모고(貝母膏) | |
화독단(化毒丹) | |
화독환(化毒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