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疔瘡) / 피부과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정창(疔瘡)"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멍울이 져서 좀처럼 풀어지지 않는 종기를 말한다. 작고 딴딴하며 뿌리가 깊이 박혀 있는 것이 쇠못과 비슷하다 하여 정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농균의 침입으로 생긴다. 초기에는 좁쌀알 같은 것이 생겨 딴딴하고 뿌리가 깊이 박힌다. 이내 벌겋게 부으며 화끈 달아오르고 심한 통증이 생긴다. 곪아터져 뿌리가 빠진 다음에 부은 것이 가라앉고 통증이 멎는다. 손으로 짜거나 너무 일찍 째지 말아야 한다. 완전히 곪았을 때에는 째서 고름을 뽑고 새살이 돋아나도록 조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