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역(瘟疫) / 온역(瘟疫)

 동의보감에서만 "온역(瘟疫)"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온역(瘟疫)
계통 온역(瘟疫)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온병의 하나. 유행성 사기로 생기는 급성 열성 전염병을 통칭함. 장위(腸胃)에 습열(濕熱)이 울증(鬱蒸)한 데에 더러운 기가 입이나 코로 흡입되어 막원(膜原)으로 들어가 장부중(臟腑中)에서 훈증되어 발생함. 전염성이 강해 때로 크게 유행을 일으킴. 등에 가벼운 오한을 느끼고, 머리와 이마가 불어나고, 흉격(胸膈)이 그득하고, 손가락에 마비가 오는 게 징조임. 습열예탁(濕熱穢濁)의 온역은 장열(壯熱)이 나고, 두동신통(頭疼身痛)이 있으며, 설태는 희고 가루를 쌓은 것 같으며, 맥이 삭(數)한 게 주증임. 서열화독(暑熱火毒)의 온역은 고열, 번조(煩躁), 심한 두통, 복통, 토사 또는 정신혼미, 발반 등과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 주증임.
질병처방 가미패독산(加味敗毒散)[2]
갈근해기탕(葛根解肌湯)[2]
개채자(芥菜子)
고삼(苦蔘)[6]
남엽즙(藍葉汁)[2]
달육(獺肉)[2]
모저분(牡猪糞)
사매(蛇莓)
시호승마탕(柴胡升麻湯)[2]
신수태을산(神授太乙散)
십미궁소산(十味芎蘇散)
십신탕(十神湯)[2]
여의단(如意丹)
오온단(五瘟丹)
웅호시(雄狐屎)
웅황환(雄黃丸)[1]
인중황(人中黃)
인진환(茵蔯丸)
적마제(赤馬蹄)
적소두(赤小豆)[9]
조중탕(調中湯)[2]
주사(朱砂)[4]
흑노환(黑奴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