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결(痰結) / 부스럼(諸瘡)

 익생양술에서 "편도선비대(扁桃腺肥大)"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담결(痰結)"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편도선은 사람의 입 속 양쪽 구석에 하나씩 있는 편평하고 타원형으로 생긴 림프샘인데, 신체가 발육하는 데 멸균이나 면역 등으로 보호하는 생리적 기관이다. 이 편도선이 이상적으로 커져 있는 상태를 편도선비대라 한다. 어린이에게서 볼 수 있는 생리적비대와 성인이 되어도 그것이 작아지지 않는 경우 및 만성편도염에 의한 병적인 것이 있다. 호흡이나 발성 또는 음식을 삼키는 데 장애를 느낀다.
·아데노이드 : 편도의 증식성 비대증을 말한다. 어린이에게 많다. 코가 막히고 입을 반쯤 벌리며 목이 메는 느낌이 들고 코를 골며 감기가 들기 쉽고 목이 아프면서 호흡곤란이 오고 만성편도선염으로 진행되기 쉽다. 수면장애·주의력 산만·기억력 감퇴·난청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합병증으로 신염(腎炎)·중이염(中耳炎)·류머티즘을 일으키는 상태라면 빠른 치료가 요구된다.
담결(痰結)
계통 부스럼(諸瘡)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열로 인해 담이 목에 몰려 붓고 때때로 아픈 것. 겉으로 여러 색을 띠며, 누르면 속이 반은 빈 것 같음. 영류와 비슷하나 갑자기 아프다가 멎었다가 하는 것이 다름. 담이 맺힌 부위에 따라 담결실(痰結實)과 매핵기(梅核氣)로 분류됨.
질병처방 청화화담탕(淸火化痰湯)
치결핵일방(治結核一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