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기고(氣高)"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숨이 가빠서 숨쉬기가 어려운 상태, 즉 숨이 찬 증상을 말한다. 이는 기가 가슴으로 치밀어 올라 생기는데, 걸음을 빨리 걷거나 산에 오르거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호흡이 빨라진다. 호흡이란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혈액 및 신체 조직 사이에서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몸 속의 세포들은 생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며 일차적 노폐물(老廢物)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야 한다. 즉 공기가 지속적으로 폐로 들어오고 나가면서 체조직(體組織)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게 된다. 숨이 가쁜 원인은 알레르기반응, 과민성폐장염(過敏性肺腸炎) 때문일 가능성이 크며 이런 경우는 심각한 심장 질환 또는 폐질환의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가만히 있을 때나 옷을 입는 등의 일상 생활 속에서도 숨이 가빠진다면 반드시 치료의 대상이다. 다음은 적응증으로 참고할 사항이다.
·밤에 호흡곤란이 오며 자주 깨는 경우.
·스트레스에 의한 공황발작(恐慌發作)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