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산전후통(産前後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태아의 태반이 분만되기까지 출산 과정과 태반 박리 중에 오는 통증과 출산 후의 통증을 이르는 말이다.
·산전통 : 대개는 40주가 정상 임신 기간인데 37주 이전에 진통이 발생하는 경우(조기진통)를 말한다.
·산후통 : 자궁 수축 감소에서 오는 지연된 진통으로, 다태임신(多胎妊娠 : 둘 이상의 태아를 동시에 가지는 일)이나 양수과다증(羊水過多症), 거대아(巨大兒) 등으로 인해 자궁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나 있을 경우에 발생한다.
산후의 후유증은 통증도 문제지만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에 신체도 적응을 해야 한다. 생리적 변화로는 유방이 변하면서 모유를 준비하는 수유기에 들어가면 우울증·산후출혈·산후복통·산후부종 등 여러 가지 산후증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다음의 처방을 쓰면 효험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