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염(腎臟炎) / 비뇨기 계통

 익생양술에서 "신장염(腎臟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상습요통(傷濕腰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신음허(腎陰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신장에 생기는 염증이다. 급성과 만성이 있다. 신염(腎炎)이라고도 한다. 대개는 편도선염·인두염 등의 감염증에 속발되어 일어나며, 주로 사구체(絲球體 : 모세 혈관이 공 모양으로 모인 것으로 신장의 피질에 분포한다)가 침범당하여 생긴다. 부종·단백뇨·혈뇨·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장에 생기는 병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약 70% 이상이 신장에서 혈액을 거르는 기구인 사구체(絲球體)를 침범하는 신염(腎炎)이거나 신증후군(腎症候群)이다.
·만성신장염 : 만성신장염은 그 증세가 서서히 나타나므로 자신이 빨리 발견할 수는 없지만 초기에 몸이 부어오르는 경우로 알 수 있다. 심해지면 혈압이 오르거나 안색이 나빠지며 숨이 가빠지고 밤중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신장염의 말기 증상으로 일어나는 위축신(萎縮腎)은 오줌량이 평소보다 많이 배출되는 증세이다.
·급성신장염 : 급성신장염은 신장 사구체와 세뇨관에 급성 염증이 일어나는 병이다. 주로 편도선염이나 감기를 앓고 난 다음 1~6주 정도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는데 중이염·화농성피부염·류머티즘 등을 앓은 다음에도 온다. 얼굴 특히 눈꺼풀이 붓고 숨이 차며 허리에 통증이 오고, 소변량이 적으면서 혈뇨·단백뇨가 있으며 혈압도 오른다. 급성신장염은 안정하면서 늘 몸을 덥게 하는 것이 좋다.
상습요통(傷濕腰痛)
계통 허리(腰)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습요통(濕腰痛). 요통의 하나. 춥고 습한 곳에 오래 있거나, 장시간 비나 이슬 등 습기를 받아 일어남. 허리 아래가 무겁고 아프며 찬 감이 있고, 몸이 부으며, 소변이 잦고, 맥은 현(弦)·완(緩)함. 흐린 날씨에 더 심해짐. 풍습요통(風濕腰痛), 한습요통(寒濕腰痛), 습열요통(濕熱腰痛)을 볼 것.
참고 단계심법(丹溪心法)
질병처방 출부탕(朮附湯)[1]
신음허(腎陰虛)
계통 신장(腎臟)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진음부족(眞陰不足). 신수부족(腎水不足). 신음부족(腎陰不足). 요산(腰酸), 피로, 두훈(頭暈), 이명(耳鳴), 유정(遺精), 조설(早泄), 구건인통(口乾咽痛), 양관조홍(兩顴潮紅), 오심번열(五心煩熱), 심번(心煩), 오후 조열(潮熱), 설강무태(舌絳無苔), 맥세삭(脈細數) 등이 나타남.
질병처방 보신환(補腎丸)[1]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