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치

 익생양술에서만 "준치"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서해, 남해 채취기간 null
50cm 취급요령 탕으로 하여 쓴다.
생지 바다 성미 평안하며, 달다.
분류 청어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산란 1회사용량 적당량
약효 전체 사용범위 장복해도 무방하다.
특징 및 사용
큰 것은 50cm 정도가 되며, 몸은 납작하여 밴댕이와 비슷하나 몸집이 크다. 몸의 등 쪽은 암청색이고 배 쪽은 은백색이다. 옆줄 비늘 수는 50~56개이다. 유난히 가시가 많은데 특히 꼬리 부위에 많이 있다. 예로부터 새가 물에 빠져 조개가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준치도 새가 변하여 되었다는 전설이 있고, 준치의 머리뼈를 모아 맞추면 새 모양이 된다고 한다. 준치를 먹은 다음에 머리뼈를 모아 새의 형상을 만들고 앵두를 주둥이에 물려 처마 끝에 매다는 풍슴이 전해 내려오기도 한다. 많이 먹으면 중풍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