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금강산 이북 | 채취기간 | 10월 이후(열매 성숙기) |
키 | 20~3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고산 지대 | 성미 | 따뜻하며, 쓰고 맵다. |
분류 | 상록 활엽 소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꺾꽂이ㆍ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0~12g |
약효 | 잎ㆍ열매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귤 열매의 껍질 |
잎
어긋나며 딱딱한 가죽질이고 윤이 나는데 길이 1~3cm, 나비 5~13mm의 달걀꼴 또는 거꿀달걀꼴로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검은 점이 있으며 끝은 오목하게 패여 들어간다.
꽃
5~6월에 흰색 또는 엷은 홍색으로 피는데 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2~3개씩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길이 6~7mm인 꽃부리는 종처럼 생겼으며 아래쪽을 향하여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에 털이 난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
8~9월에 둥근 장과가 달려 붉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월귤나무ㆍ땃들쭉ㆍ땅들쭉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뻗으면서 자라고 줄기는 곧게 선다. 가지는 가늘며 회갈색을 띠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신맛이 강하지만 달콤하여 생으로 먹거나 술을 담근다. 잎과 열매는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간장 질환을 다스리며, 비장과 대장 질환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