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파드득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7월(개화기) |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숲 속이나 산지의 음습한 곳 | 성미 | 평온하며, 쓰고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8~15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길이 5~17cm의 긴 잎자루 끝에 3개의 작은 잎이 달리는데 뒷면에 윤기가 있다. 끝쪽의 작은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3~8cm, 나비 2~6cm의 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갑자기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롭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양쪽의 작은 잎은 크기와 모양이 서로 같고 잎자루가 없으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 가장자리가 간혹 2~3개로 얕게 갈라진다.
꽃
6~7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과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겹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리지만 작은 꽃자루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아 전형적인 산형 꽃차례같이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다. 작은 꽃자루는 1~4개이며 길고 짧은 것이 있는데 길이 3~15mm이고 곧추선다. 작은 꽃차례받침 조각은 선형이고 짧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다. 꽃잎은 5개이며 끝이 안으로 굽는다. 수술도 5개이고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8~9월에 길이 3~4mm인 긴 타원형의 분과가 달려 검게 익는데 털이 없다.
특징 및 사용
반디나물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는 약간 굵다. 줄기는 곧추서서 자라고 약간 갈라지는데 전체에 털이 없고 독특한 향기가 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데 야채로 재배하기도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통증과 피부염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