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난티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울릉도, 중부ㆍ북부 지방 | 채취기간 | 봄~여름 |
| 키 | 20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허리 밑의 골짜기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나무껍질ㆍ잎ㆍ열매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길이 10~20cm의 넓은 거꿀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의 가장자리 3군데가 깊이 패어 들어갔고 급하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겹톱니가 있다. 앞면은 거칠고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잔털이 덮여 있다.
꽃
4~5월에 엷은 황록색의 양성화가 달려 피는데 꽃덮이는 5~6개로 갈라진다. 5~6개인 수술은 자홍색이며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다.
열매
5~6월에 길이 1.5cm 정도 되는 시과가 달려 익는데 넓은 달걀꼴이며 털이 없고 편평하다.
특징 및 사용
산유(山楡)라고도 한다. 작은 가지는 연한 갈색이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관상용ㆍ공업용 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나무는 기구재로 쓰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이비인후과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