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둥근바위솔"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제주, 경북, 강원, 함북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10~3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의 바위 | 성미 | 서늘하며, 시고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0~15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바위솔의 온포기 |
잎
육질인 주걱 모양의 잎이 뿌리줄기에서 뭉쳐나는데, 길이 3~7cm, 나비 7~28mm이고 끝이 둔하며 연한 녹색이다.
꽃
8~9월에 흰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길이 5~20cm의 꽃차례에 짧은 꽃자루가 있는 꽃이 다닥다닥 달린다. 달걀꼴인 꽃턱잎은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며, 길이가 5~7mm인 꽃잎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인데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주색이 도는 적색이며 씨방은 5개이다.
열매
9~10월에 골돌과가 달려 익는데 긴 타원형이며 양 끝이 뾰족하다.
특징 및 사용
응달바위솔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줄기는 곧게 자란다. 잎은 꽃이 피어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잎이 둥글게 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잎은 선인장처럼 두껍고 다육질로 되어 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폐와 간경을 다스리며, 종독을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