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왕질경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철(잎이 무성할 때) |
| 키 | 5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바닷가의 양지, 들, 길가 | 성미 | 차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0~12g |
| 약효 | 씨ㆍ온포기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 동속약초 | 질경이ㆍ털질경이의 온포기ㆍ씨 |
잎
뿌리에서 모여나와 옆으로 비스듬히 퍼지는데 잎자루가 길며 털이 없다. 잎몸은 두꺼우며 길이 10~30cm, 나비 5~15cm인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굵은 평행맥이 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밑 부분에 얕게 패여 들어간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
5~7월에 흰 꽃이 길이 50cm 정도로 자란 꽃줄기 위쪽에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달려 핀다. 꽃받침은 꽃턱잎에 싸여 4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막질이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6~9월에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흑갈색으로 익는데 꽃받침 길이의 2배 정도로 길다. 열매가 익으면 옆으로 갈라져서 10개 안팎의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뿌리가 곧게 뻗어 자라며 원줄기는 없다. 질경이보다 잎이 크다. 유사종으로 잎이 보다 두껍고 윤기가 나는 것을 갯질경이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과 뿌리를 식용한다. 씨앗을 차전자(車前子)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풀에 점질 성분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 질환과 방광계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