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 채취기간 | 여름 |
키 | 1~2cm | 취급요령 | 삶아 햇볕에 말린다음 볶아 쓴다. |
생지 | 여름 장마철 습지, 음지 | 성미 | 차며, 짜다. |
분류 | 연체동물 복족류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산란 | 1회사용량 | 전체 15~30g |
약효 | 전체 | 사용범위 | 많이 먹어도 해롭지 않다 |
특징 및 사용
우렁이와 비슷한데 나선형의 껍질이 약간 납작하고 그다지 두껍지 않으며 뚜껑은 없다. 몸빛은 흑갈색 바탕에 황색 무늬가 있으며 머리에는 좌우 전후로 신축이 가능한 2쌍의 더듬이가 있고 그 긴 쪽 끝에 시력은 없으나 명암을 판별하는 눈이 있다. 몸은 유연하여 껍데기 안에 들어가 있으나 길게 나와 기어 다닌다. 살에서 점액을 분비하며 이동하므로 자국이 난다. 자웅동체로 알을 낳아 번식한다. 6~8월에 습기가 많은 때나 밤에 나무나 풀 우위에 기어올라가 이끼, 어린잎 등을 뜯어 먹는다. 겨울잠을 잔다. 달팽이를 끓는 물에 삶아서 건져 햇볕에 말리는데, 이때 살은 말라 거의 없어지고 껍데기만 남는다. 이것을 볶아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비뇨기계나 피부과 질환을 다스린다.
익생양술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