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 
| 분포 | 북부 지방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7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바닷가 | 성미 | 차며, 쓰다. |
| 분류 | 두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5~10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많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 동속약초 | 쪽의 온포기 |
잎
뿌리잎은 크고 잎자루가 있으나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다.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은 주걱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는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거의 없다.
꽃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총상 꽃차례로 달린다. 작은 꽃자루는 가늘고 밑으로 다소 처진다. 양성화이다. 꽃부리는 작고 꽃잎은 4개이며 끝이 둥근데 길이 3.5mm쯤의 거꾸로 된 달걀꼴이다. 4개인 꽃받침 조각은 넓은 주걱 모양이며 길이는 2mm쯤이고 녹색이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
8월에 편평한 타원형에다 끝이 뾰족한 각과가 달려 검게 익는데 그 안에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당청화(唐靑華)ㆍ요람(蓼藍)이라고도 한다.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서며 드문드문 가지를 치고 분백색이 도는데 마디가 뚜렷하다. 열매를 감실(監實), 잎을 가공한 것을 청대(靑黛)라 한다. 염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잎에서 남색의 물감을 추출하는 염료 식물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신체가 허약한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혈증과 호흡기를 다스리며, 간경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