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비고사리

 익생양술에서만 "가지고비고사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제주도, 남부지방 채취기간 가을
50~6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과 들의 숲속 나무 그늘 성미 차며, 약간 맵다.
분류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뿌리줄기ㆍ포자 1회사용량 10~15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잎은 드문드문 엉성하게 나오며 갈색의 비늘잎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50~60cm로 가늘고 길며, 연한 녹색이지만 뒷면은 흑갈색이다. 잎몸은 긴 달걀꼴인데, 3~5쌍의 깃조각으로 갈라지며, 맨 밑쪽의 1~2쌍은 다시 깃조각으로 갈라진다. 깃조각은 줄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자루가 짧으며 윗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포자
포자주머니들이 모여 있는 포자낭군(胞子囊郡)은 옆맥을 따라 잎 뒷면에 비스듬히 달리는데 잎 가장자리에 가까운 곳까지 닿는 것도 있다. 포자주머니들을 싸는 포막(包膜)은 없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 및 혈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