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키 | 8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차며, 맵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뿌리 0.5~1g |
약효 | 뿌리줄기 | 사용범위 | 많이 쓰면 극약에 가까운 위험한 약재이다. |
동속약초 | 개감수ㆍ낭독ㆍ흰대극 |
잎
어긋나며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뭉뚝하거나 뾰족하고 밑은 뾰족하다. 잎자루는 없다. 앞면은 털이 없고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짧은 털이 나고 백록색인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줄기의 꼭대기에서는 5개의 잎이 돌려난다.
꽃
6월에 녹황색의 잔꽃이 줄기 끝에 달리거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피는데, 위쪽에서는 5개의 잎이 돌려난 위에 5개의 꽃자루가 산형으로 갈라져 배상 꽃차례를 이룬다. 1개의 암술로 구성된 1개의 암꽃과 1개의 수술로 구성된 몇 개의 수꽃이 작은 꽃차례받침 안에 들어 있다.
열매
7월에 지름 6mm 정도의 약간 둥근 삭과를 맺는데 겉에는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진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씨는 넓은 타원형이다.
특징 및 사용
유칠(柳漆)ㆍ버들옻ㆍ우독초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비대하다. 줄기는 곧게 서며 밑 부분에서 흔히 가지가 갈라지고 잔털이 나 있다. 가지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생약인 대극은 뿌리를 말린 것인데 맛이 단 극약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맹독성이므로 날것으로는 절대 먹지 않도록 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과ㆍ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