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벌등골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남부 지방 | 채취기간 | 꽃이 피기 전 |
| 키 | 1~1.5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그늘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의 습지, 냇가 근처 | 성미 | 평온하며,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마주나고 길이 8~13cm, 나비 3~4.5cm의 긴 타원형 또는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보통 3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가운데 갈래 조각이 가장 크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양면에 샘점이 없고 잔털이 나며 표면에 윤기가 난다. 잎자루는 짧다. 아래쪽의 잎은 작으며 꽃이 필 때 떨어진다.
꽃
9~10월에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 두상화가 줄기 끝에 산방 꽃차례로 달려 핀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7~8mm이며 10개의 꽃턱잎 조각으로 이루어지는데 꽃턱잎 조각은 2~3줄로 늘어서고 그 안에 5개의 꽃이 들어 있다.
열매
10월에 길이 3mm 정도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갓털은 흰색이거나 이에 가깝다.
특징 및 사용
새등골나물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꼬부라진 잔털이 난다. 꽃을 천금화(千金花)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 기능을 돕고, 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