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봄~가을 |
키 | 6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강가나 바닷가 양지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약간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뿌리 7~10g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털딱지꽃 |
잎
어긋나며 15~29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밑 부분의 잎은 점점 작아지고 위쪽의 줄기잎은 다시 깃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털이 많다. 갈라진 조각은 길이 2~5cm, 나비 8~15mm의 댓잎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솜털이 빽빽이 나서 희게 보인다. 턱잎은 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깃꼴로 갈라진다.
꽃
6~7월에 산방 모양의 취산 꽃차례로 노란색의 오판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많이 달려 피는데, 지름은 1~2cm이고 꽃자루는 가늘다. 꽃턱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인데 거꾸로 된 심장형이며 꽃받침보다 길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달걀꼴 또는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날카롭다.
열매
7~9월에 넓은 달걀꼴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세로로 주름살이 지고 윤기가 난다.
특징 및 사용
위릉채ㆍ동녹풀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굵고 원뿔 모양이다. 줄기는 몇 개가 모여나서 비스듬히 자란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신경계ㆍ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