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9~10월 |
키 | 20cm 정도 | 취급요령 | 말려 쓴다. |
생지 | 바닷가 모래땅 | 성미 | 서늘하며, 달고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열매ㆍ뿌리 3~6g |
약효 | 열매ㆍ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방풍 |
잎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삼각형 또는 달걀을 닯은 삼각형이며 3개씩 1~2회로 갈라지는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다시 3개로 갈라지는데 두껍고 윤기가 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때로 딱딱해지는 것도 있다.
꽃
6~7월에 겹산형 꽃차례로 줄기 끝에 흰 꽃이 달려 피는데 10개쯤 되는 긴 꽃대에는 긴 털이 빽빽이 나며 다시 여러 개로 갈라져 나간 작은 꽃대에는 20~40개의 작은 꽃이 촘촘하게 달린다. 총꽃턱잎 및 작은총꽃턱잎은 꽃보다 짧다. 꽃잎은 5개인데 안으로 굽었으며 수술은 5개이다. 꽃받침은 5개이고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9월에 긴 털로 덮인 길이 4mm 정도의 둥근 분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해방풍ㆍ빈방풍(濱防風)ㆍ해사삼이라고도 한다. 전체에 길고 흰 융털이 빽빽이 나고 굵은 황색의 뿌리는 모래 속에 곧게 내려 깊이 묻힌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