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 |
키 | 60~9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응달이나 길가, 빈터, 들 | 성미 | 차며, 쓰고 맵다. |
분류 |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덩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2~24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솔나물ㆍ솔나물ㆍ털잎솔나물 |
잎
줄기의 각 마디에 6~8개씩 돌려나며 길이 1~3cm, 나비 1.5~4mm 정도 되는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이다. 끝이 까끄라기처럼 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와 뒷면의 잎맥 위에 가시털이 난다. 잎자루는 없다.
꽃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흰색 또는 황록색으로 피는데 취산 꽃차례를 이루어 가지 끝에 2송이씩 달린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진다. 작은 꽃대에는 꽃받침 밑에 관절이 있다.
열매
6~7월에 반타원형으로 달려 익는다. 열매는 2개가 방울처럼 함께 붙어 있으며, 표면이 갈고리처럼 생긴 딱딱한 털로 덮여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특징 및 사용
가시랑쿠라고도 한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각 능선을 따라 밑으로 향한 가시털이 촘촘히 나 있어 다른 물체에 잘 엉겨붙는다. 7~9월에 온포기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산완두(山豌豆)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환부에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병과 악성 종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