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금불초

 익생양술에서만 "가는금불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7~8월(꽃 만개시)
60c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이나 들의 습기 있는 도랑 부근 성미 따뜻하며, 짜고 맵고 쓰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분근·씨 1회사용량 3~5g
약효 온포기·꽃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금불초·버들금불초의 온포기
어긋난다. 줄기 밑동의 잎은 가운데 잎보다 길고 댓잎피침형이며 잎자루가 긴데, 꽃이 필 때쯤 시든다. 줄기의 가운데 잎은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 또는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되거나 원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표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에 털과 샘점[腺點]이 있다.
6~8월에 지름 15~25㎜의 노란 꽃이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핀다. 흔히 꽃턱잎은 없다.
열매
8~9월에 길이 1㎜ 정도의 엷은 황색 수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 3㎜쯤 되는 새털 모양의 갓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번식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전체에 누운 털이 흩어져 난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꽃은 선복화라 하여 금불초와 더불어 약으로 사용하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온포기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불초(金佛草), 뿌리를 금불초근(金佛草根)이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과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소화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