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박쥐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연중 |
| 키 | 3~4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숲 속의 돌이 많은 곳 | 성미 | 따뜻하며, 맵다. |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꺾꽂이ㆍ분주ㆍ씨 | 1회사용량 | 5~8g |
| 약효 | 뿌리, 나무 전체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7~20cm인 사각 모양의 원형으로서 끝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밑은 약간 심장 모양이며 밑에서 손바닥 모양의 맥이 갈라진다. 앞면은 황록색이고 약간 짧은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잔털이 드문드문 있다. 잎자루는 길이 2~4cm이고 짧은 털이 있다.
꽃
5~7월에 황백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 꽃차례로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작은 꽃자루에 고리마디가 있다. 선 모양으로 길쭉한 꽃잎이 8개인데 밑이 서로 붙고 꽃이 피면 뒤로 말린다. 꽃받침은 고리 모양이며 4~10개의 얕은 톱니가 있다. 수술은 12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암술대는 털이 없으며 꽃잎과 길이가 같다.
열매
9월에 길이 6~8mm인 타원형의 핵과가 달려 하늘색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밑에서 여러 개가 올라와 나무 모양을 만든다. 나무껍질은 흑자색이며 흔히 벗겨진다. 작은 가지에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지는데 어릴 때는 녹색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껍질은 새끼줄로 대신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어혈과 통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