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익생양술에서만 "근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5~6월
1m 정도 취급요령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밭에 재배 성미 따뜻하며, 달다.
분류 두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5~20g
약효 줄기ㆍ잎ㆍ온포기 사용범위 오래 써도 무방하다.
뿌리잎은 뭉쳐나며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두꺼우면서도 연하다. 줄기잎은 긴 타원형 또는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털이 없으며 굵은 육질의 잎자루가 있고 광택이 있다.
6월에 꽃턱잎 겨드랑이에서 황록색으로 피는데 작은 꽃들이 한 개의 덩어리처럼 모여 달려 수상 꽃차례처럼 보이며 원뿔 모양을 이룬다. 꽃덮이는 5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면서 안쪽으로 꼬부라져 꽃이 진 다음에 열매를 감싼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대는 2~3개이다.
열매
9월에 포과가 달려 익는데 크게 자란 꽃턱과 꽃덮이로 된 딱딱한 껍질 속에 1개씩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부단초ㆍ부단채ㆍ군달ㆍ첨채(菾菜)라고도 한다. 밭에 심는 채소이다. 사탕무와 함께 동일 원종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뿌리는 사탕무처럼 굵어지지 않으며 원줄기는 곧고 가지가 많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근대의 1년생 잎을 식용하는데 근댓국은 위와 장이 나쁜 사람에게 식이요법으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배가 냉한 사람은 과다 복용이나 장복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보익제로 많이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