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조희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의 바위와 돌이 많은 곳 | 성미 | 따뜻하며, 달고 맵다. |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분근ㆍ씨 | 1회사용량 | 온포기ㆍ뿌리 6~12g |
| 약효 | 온포기ㆍ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마주나며 3장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3출 겹잎이고 작은 잎은 넓은 달걀꼴이다. 잎자루가 길고 줄기 끝에 나는 잎이 크다. 잎 가장자리에 패여 들어간 이빨 모양의 거친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끝이 뾰족하다. 앞면에 거칠고 구부러진 털이 있으며 뒷면에도 구부러진 털이 있다.
꽃
7~8월에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보라색 꽃이 달려 피는데 바깥쪽에 흰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양성화이다.
열매
9~10월에 길이 4mm 정도인 편평한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다. 꼬리 모양의 부속물에는 홍색의 긴 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조회풀ㆍ선모란풀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거칠고 길다. 전체에 흰색의 짧은 털이 나 있다. 밑 부분은 목질이 발달하지만 위쪽은 죽는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잎 달린 줄기를 목단등(牧丹藤)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술을 담가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신경계ㆍ운동계 질환을 다스리며,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