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지ㆍ잎), 가을ㆍ겨울(뿌리줄기) |
키 | 10m 이상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지 | 성미 | 평안하며, 담담하고 떫다. |
분류 | 낙엽 활엽 덩굴나무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20~30g |
약효 | 뿌리ㆍ열매ㆍ줄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다래의 줄기ㆍ잎 |
잎
어긋나며 길이 6~12cm, 나비 3.5~7cm의 넓은 달걀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 밑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8cm이고 흔히 누운 털이 있다.
꽃
5월경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3~10개가 달린다. 이가화이다. 꽃의 지름은 2cm 정도이고 꽃차례는 꽃자루보다 짧다. 꽃받침 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겉에 잔털이 있다. 꽃잎의 밑 부분에 갈색이 돈다.
열매
10월에 길이 2.5cm 정도인 둥근 달걀꼴의 핵과가 달려 황록색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 모양이고 겉에는 껍질눈이 뚜렷하다. 어린가지에 잔털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맛이 좋아 먹을 수 있다. 열매를 이후도과(邇候桃果), 뿌리를 이후도근(爾侯桃根)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와 대장경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