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겨울 |
키 | 25~10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그늘에서 말려 쓴다. |
생지 | 산과 들의 습윤한 곳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맵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온포기 5~8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큰뱀무 |
잎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작은 잎 중에서 옆에 달린 작은 잎은 1~2쌍이고 작으며 작은 잎 같은 부속체가 있다. 꼭대기에 달린 작은 잎은 크고 달걀을 닮은 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로서 흔히 3개로 갈라지는데 길이와 나비가 각각 3~6cm이며 양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뿌리잎보다 작은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고 어긋나는데 거꿀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서 약간 또는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처럼 생긴 턱잎이 있다.
꽃
6월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1개씩 오판화가 노란색으로 성기게 달려 핀다. 작은 꽃자루에는 벨벳 같은 털이 나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겉에 융털이 빽빽이 나고 꽃이 핀 다음에는 뒤로 젖혀진다. 덧꽃받침 조각은 선형이다. 꽃잎도 5개인데 원형이고 꽃받침 조각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암술과 수술은 많다.
열매
8~9월에 수과가 둥글게 모여 달린 형태로 익어 가는데 거센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열매에 암술대가 끝까지 남아 있어 갈고리처럼 굽는다.
특징 및 사용
뿌리는 덩이뿌리로 되어 있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에 거친 털이 나 있다. 풀의 모양이 무와 비슷하게 생겨 뱀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줄기와 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ㆍ순환계ㆍ이비인후과 질환을 다스린다.